머슬리프팅도 기대 만발~!!
좋은점
올해는 구본강다이어트를 만나고 새로 태어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갑상선이 나쁜 줄 모르고 힘들게 운동만 했던 작년, 너무도 힘들었어요.
양쪽 발톱이 빠진줄도 모르고 태릉인처럼 운동해도 효과가 없는게 갑상선이 안 좋아서였다니...
의사는 이 몸으로는 숨쉬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운동을 했냐고 했을만큼 엉망진창이었어요.
올초 구본강다이어트를 홀린듯 결제하고도 나는 정상이 아닌데 효과가 있을까 자신이 없어 바로 시작하지 못했었어요.
원장님께 문의드렸더니 저보다 더한 환우들도 열심히 식단해서 많이 호전되고 좋아진 임상들을 보여주셨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원장님덕분에 드라마틱한 한해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115는 진작에 넘었지만 남들보다 많은 염증수치때문에 좀더 욕심을 부려 아직까지 식단2회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운동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은 어렵고 훈련같아서 재미있지는 않지만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더 많았었는데, 머슬리프팅은 매일하지 않고도 탄탄하고 멋진 몸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역시 구본갓 원장님!!!' 외치지 않을 수 없네요.
휴식 좀 끝내고 빨리 식단 마무리하고 운동 바로 돌입하렵니다.
예쁜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속건강도 채우는 건강한 다이어트, 그 이후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